이강인 후반 23분 교체 투입, 네이마르와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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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교체 출전했다.
후반 23분 이강인이 교체 투입됐다.
트레이닝 후 취재진과 만난 이강인은 "많이 회복했다"면서도 "당연히 90분 뛸 컨디션은 아니다. 감독님이 결정하지만 경기에 나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이강인은 후반 12분경부터 워밍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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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부산)=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전북 현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가 8월 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23분 이강인이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맞이했다. 프리시즌 근육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일본 프리시즌 투어 동안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2일 오픈 트레이닝에서도 슈팅 훈련에서 빠지는 등 컨디션을 관리하는 모습이었다. 트레이닝 후 취재진과 만난 이강인은 "많이 회복했다"면서도 "당연히 90분 뛸 컨디션은 아니다. 감독님이 결정하지만 경기에 나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행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출전을 확답했다. 엔리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몇분일지는 모르지만 경기에는 나선다"고 답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이강인은 후반 12분경부터 워밍업에 나섰다. 후반 23분 교체 투입이 확정됐다. 이강인은 우고 에키티케와 교체되며 공격수로 들어갔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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