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현정 '슈만과 함께하는 어울림 Ⅲ'

박주연 기자 2023. 8. 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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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현정이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원, 비올리스트 김미향, 첼리스트 이수가와 함께 연주회를 갖고 슈만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음예술기획에 따르면 오는 22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슈만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김현정의 어울림 Ⅲ'가 개최된다.

공연 1부에서는 슈만의 '다비드 동맹 무곡'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임지원, 김미향, 이수가와 함께 슈만 피아노 4중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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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현정.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김현정이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원, 비올리스트 김미향, 첼리스트 이수가와 함께 연주회를 갖고 슈만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영음예술기획에 따르면 오는 22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슈만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김현정의 어울림 Ⅲ'가 개최된다. 공연 1부에서는 슈만의 '다비드 동맹 무곡'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임지원, 김미향, 이수가와 함께 슈만 피아노 4중주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를 거쳐 다름스타트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한국반주자연합회(CMAK)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덕원예고 강사, 경인교육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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