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내일 잼버리 폭염피해 대응 '긴급 상황 점검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오는 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서의 폭염 피해와 관련해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
3일 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당과 정부 인사 등이 모여 '잼버리 행사'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가 열린다.
잼버리 조직위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넘게 진행된 잼버리 개영식 행사에서 83명이 탈진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온열질환자로 분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소영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4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서의 폭염 피해와 관련해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
3일 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당과 정부 인사 등이 모여 '잼버리 행사'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가 열린다.
정부에서는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이, 국회에서는 관련 상임위원회인 여성가족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로, 170여 개국에서 4만3000여 명이 참석한다.
잼버리 조직위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2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넘게 진행된 잼버리 개영식 행사에서 83명이 탈진과 어지러움을 호소해 온열질환자로 분류됐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