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동혁이도 군대가야지, 금쪽이들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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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도 군대가야지가 2연승을 달렸다.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막한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대학부 3x3 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금쪽이들을 14-12로 눌렀다.
마지막까지 승리의 끈을 놓지 않았던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금쪽이들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2연승으로 3x3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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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도 군대가야지가 2연승을 달렸다.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막한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대학부 3x3 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금쪽이들을 14-12로 눌렀다.
마지막까지 승리의 끈을 놓지 않았던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금쪽이들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2연승으로 3x3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5대 5 경기선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금쪽이들은 3x3 무대선 1승1패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주장 김승원은 외곽에서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했고, 투굴두르 역시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며 연승 가도를 달리진 못했다.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곽동혁이 공격을 주도했다. 한때 5-9까지 끌려가던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경기 막판 맹공을 퍼부어 9-11까지 쫓아갔고, 경기 종료 5.7초를 남기고 터진 임채민의 한 방으로 11-11,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승리의 여신은 동혁이도 군대가야지의 손을 들어주었다. 연장 시작과 함께 곽동혁의 돌파 득점으로 앞서간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역전승했다.
#사진=신승규 기자
바스켓코리아 / 해남/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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