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어프로치, 퍼팅 집중 훈련, 필드레슨 원포인트 ‘매경 Golf 캠프’ 참가자 모집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3. 8. 3. 18:21
- 72홀 라운드와 파3에서 배우는 어프로치와 퍼터, 일대일 필드레슨 진행
- 한국에서 즐길 수 없는 골프를 일본에서 편안하게 집중훈련 코스
- 9월14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 2일 휴가로 즐기는 ‘매경 Golf 캠프’
골프를 배우는데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방송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따라해보거나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골프다
- 9월14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 2일 휴가로 즐기는 ‘매경 Golf 캠프’
골프를 하면서 적어도 한번 정도는 제대로 배워야 부상 방지도 되고, 꾸준히 연습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KLPGA 투어프로 선수출신으로 ‘매경골프 12기’까지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조하빈 프로가 다음달 9월 일본에서 원포인트 골프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원포인트 골프 캠프는 파3 골프장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숏게임과 퍼팅을 집중적으로 편성해 골프를 좀 더 쉽고 간결하면서도 부상방지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꾸며진다.
조하빈 프로는 “평소에 골프를 즐겨 하고, 골프를 늘 하면서도 골프 매니지먼트가 약하신 분 들이거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제대로 배워 자신만의 골프 스타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꼭 추천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원포인트 골프 캠프는 필드 레슨이 일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의 폭도 초보에서부터 고수까지 매우 넓어졌다.
골프 실력 향상을 꿈꾸는 골퍼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각 차수 별 선착순 10명으로 모집에 제한이 있다.
매경 골프 원포인트 캠프는 지난 봄에도 모두 조기 마감되었으며, 8월 31일에 진행되는 과정도 마감되어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과정이어서 관심있는 골퍼라면 서둘러 신청하는게 좋다.
골프캠프는 일본 나리타 명문 골프장 센트럴CC와 뉴센터럴CC에서 72홀로 진행되며, 숙소는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이타코 후지야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하빈 프로는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골프는 일회성이 아닌 여러 번의 꾸준한 경험과 노력을 통해 실력이 향상됩니다. 제가 필드레슨에 열정을 갖고 모든 참가자 분들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매경골프 원포인트 캠프’의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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