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가 '엠카'에 왜 나와? "K팝 자주 듣고 즐기는 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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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엠카운트다운'에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음악은 항상 제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준다. 훈련할 때 음악을 들으면 힘이 되고, 쉴 때는 힐링을 준다"며 "음악이 주는 힘은 대단한 것 같다. 저도 K팝을 자주 듣고 즐기는데 사랑하는 팬으로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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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엠카운트다운’에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제로베이스원이 스페셜 MC를 맡은 가운데 또 다른 스페셜 MC를 소개했다. 바로 케빈 데 브라위너였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최근 내한 경기를 펼친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로,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자신을 소개하며 “한국에서는 이렇게 불러야 할 것 같다. 김덕배입니다”라고 밝혔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음악은 항상 제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준다. 훈련할 때 음악을 들으면 힘이 되고, 쉴 때는 힐링을 준다”며 “음악이 주는 힘은 대단한 것 같다. 저도 K팝을 자주 듣고 즐기는데 사랑하는 팬으로서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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