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동혁이도 군대가야지, 스크너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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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도 군대가야지가 스크너비를 울렸다.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막한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대학부 3x3 경기서 스크너비를 13-7로 제압했다.
그러자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곽동혁을 선봉에 내세워 맞불을 놓았다.
이들의 활약으로 경기 중반부부터 주도권을 거머쥔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스크너비의 추격을 저지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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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도 군대가야지가 스크너비를 울렸다.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3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막한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대학부 3x3 경기서 스크너비를 13-7로 제압했다.
곽동혁을 중심으로 인사이드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것이 승인이었다.
반면, 스크너비는 경기 중반 이후 공격 엔진이 차갑게 식으며 패배를 떠안았다.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강민우의 장거리포로 포문을 연 스크너비는 외곽슛으로 연신 득점을 올렸다. 그러자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곽동혁을 선봉에 내세워 맞불을 놓았다.
곽동혁은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포를 가동했고, 황동성도 인사이드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들의 활약으로 경기 중반부부터 주도권을 거머쥔 동혁이도 군대가야지는 스크너비의 추격을 저지하며 웃었다.
#사진=신승규 기자
바스켓코리아 / 해남/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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