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달 새 최고 수준..."브렌트유, 내년 100달러"

이종수 2023. 8. 3.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유가가 최근 3개월 사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계약의 경우 지난달 13% 상승해 최근 1년 반 사이 월간으로는 가장 많이 올랐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지난달 16% 급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시에테제네랄의 애널리스트들은 브렌트유가 내년에 배럴당 100달러, 스탠다드차타드는 98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최근 3개월 사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계약의 경우 지난달 13% 상승해 최근 1년 반 사이 월간으로는 가장 많이 올랐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지난달 16% 급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점차 가시고 경제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데다 세계 주요 산유국 감산이 영향을 발휘하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시에테제네랄의 애널리스트들은 브렌트유가 내년에 배럴당 100달러, 스탠다드차타드는 98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