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R.ef, 대부도 해변서 EDM 파티 연다…'허니비치 페스티벌' 예고

김지하 기자 2023. 8.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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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면에서 EDM 파티가 열린다.

지난 해 7월 30일 '허니비치 토토즐 DJ 페스티벌 & EDM' 공연으로 첫 선을 보인 이 행사는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이하늘(DJ DOC), 춘자, 오창훈(원투), 김성수(쿨), DJ 바비, 이성욱(R.ef) 등의 DJ들이 무대를 펼쳐 많은 호평을 받았고, '제2회 허니비치 페스티벌'에는 박명수, 배드키즈, 이하늘, 김성수, 홍록기, 이성욱 등이 DJ로 나서 EDM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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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허니비치 페스티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대부도 해면에서 EDM 파티가 열린다.

'제2회 허니비치 페스티벌'은 오는 19일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허니비치 해변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펼쳐진다.

지난 해 7월 30일 '허니비치 토토즐 DJ 페스티벌 & EDM' 공연으로 첫 선을 보인 이 행사는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이하늘(DJ DOC), 춘자, 오창훈(원투), 김성수(쿨), DJ 바비, 이성욱(R.ef) 등의 DJ들이 무대를 펼쳐 많은 호평을 받았고, '제2회 허니비치 페스티벌'에는 박명수, 배드키즈, 이하늘, 김성수, 홍록기, 이성욱 등이 DJ로 나서 EDM 음악을 선보인다.

별도의 티켓 판매 없이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기 때문,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바다와 신나는 EDM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입장으로 진행하고 있다. 탄탄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으니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페스티벌을 즐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디제이, 골든이엔엠]

대부도 | 허니비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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