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케이시 페어 선발…‘5골차 승리’ 필요한 벨호, 독일전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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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바라는 여자축구대표팀이 독일전에 나선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3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독일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선발 명단에 '젊은피' 케이시 유진 페어(PDA)·천가람(화천 KSPO)을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천가람도 지난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선수로 여자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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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기적을 바라는 여자축구대표팀이 독일전에 나선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3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독일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선발 명단에 ‘젊은피’ 케이시 유진 페어(PDA)·천가람(화천 KSPO)을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페어는 2007년 6월생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최연소 선수다. 지난 콜롬비아전에 교체로 나서 역대 월드컵 본선 사상 남녀를 통틀어 ‘최연소 출전 기록(16세 26일)’을 세운 바 있다.
천가람도 지난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선수로 여자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자원이다.
최유리(현대제철)가 페어와 함께 전방을 누빈다. 지소연(수원FC)과 조소현(무소속)이 중원을 지킨다. -이영주(마드리드 CFF)가 3선에 위치한다. 수비라인은 김혜리(현대제철)-심서연(수원FC)을 비롯해 장슬기(인천 현대제철), 추효주(수원FC)가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현대제철)가 낀다.
한국은 기적을 바라야 한다. 앞서 콜롬비아(0-2), 모로코(0-1)에 내리 진 한국은 5골차 승리가 필요하다. 여기에 모로코가 콜롬비아에 져야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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