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텐스푼 음악축제 개막…지역 어린이 작곡가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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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스푼과 춘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텐스푼 음악축제가 3일 춘천 '담 작은 도서관'에서 개막했다.
올해 처음 열린 텐스푼 음악축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배후도시 붐업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딴따라담 프로젝트에는 담 작은 음악동아리와 어린이 팝창단 팔(PAL)이 참여했다.
텐스푼 음악축제는 오는 5일까지 죽림동 성당과 축제극장 일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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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스푼과 춘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텐스푼 음악축제가 3일 춘천 ‘담 작은 도서관’에서 개막했다.
올해 처음 열린 텐스푼 음악축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배후도시 붐업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팀 퍼니스트, 음악당 달다, 공연창작 연구소 이슬길의 공연이 진행돼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 어린이·청소년 등 시민 참가자들로 구성된 딴따라담의 공연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딴따라담 프로젝트에는 담 작은 음악동아리와 어린이 팝창단 팔(PAL)이 참여했다. 7살 때부터 동요를 작곡한 박지안(교동초 2년) 어린이도 참여해 창작 동요 ‘새빨간 루비같은 싱그러운 앵두’, ‘아이들의 세상’, ‘여름날’을 선보였다.
텐스푼 음악축제는 오는 5일까지 죽림동 성당과 축제극장 일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손모은 프로젝트, 고희안 재즈, 김효영 생황트리오 이아람·황민왕, 김호철&유기농밴드, 트레블 컴포트 등이 참여한다.
김진형 formati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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