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믿고 듣는 서머송..머리 띵하고 달콤한 '댕댕' [퇴근길 신곡]

선미경 2023. 8. 3.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믿고 드는 마마무+(솔라, 문별)다.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댕댕'은 마마무+만의 위트와 유쾌함,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진 팔색조 같은 곡이라 더 듣는 재미가 있었다.

'댕댕'은 솔라와 문별의 시원한 음색에 키치한 멜로디, 청량한 무드가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역시 이번에도 믿고 드는 마마무+(솔라, 문별)다.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감성 폭발한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로 컴백 예열을 마친 후, 마마무+의 위트를 100% 녹여낸 신곡 ‘댕댕 (dangdang)’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마마무+는 3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를 발표했다. 앨범 명처럼 대중성과 팬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곡들로 구성된 선물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댕댕’은 마마무+만의 위트와 유쾌함,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진 팔색조 같은 곡이라 더 듣는 재미가 있었다.

‘댕댕’은 솔라와 문별의 시원한 음색에 키치한 멜로디, 청량한 무드가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개성 강한 두 사람의 보컬은 물론, 사랑스러움과 통통 튀는 매력도 돋보이는 곡이다. 마마무+의 밝은 에너지와 청량한 분위기는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서머송을 탄생시켰다.

가사는 ‘댕댕이’ 같은 네가 머릿 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솔라와 문별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고 ‘댕댕’을 이들만의 언어유희적 표현으로 사용해 재치를 더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더해져 더 기분 좋은 곡이다. 이지 리스닝 곡이라 편안하게 들으며 기분 전환하기에도 딱이다. 특히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노랫말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서 더 중독적이다.

“머리가 띵해 댕대댕댕/자꾸 너 땜에 댕대댕댕/우리 댕댕이 까까까꿍/Clap your hands move your feet/짝짝짝짝/학교종이 댕대댕댕/내 마음이 댕대댕댕/달콤한 아이스크림 아이 아이 아이스/하루 온종일 네 생각 잉잉잉.”

마마무+만의 위트와 키치한 매력으로 완성된 사랑스러운 서머송의 탄생이다. /seon@osen.co.kr

[사진]’댕댕’ 뮤직비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