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포항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시범 운영

(포항=연합뉴스)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북구 흥해읍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이달부터 탁구, 헬스, 배드민턴장을 개방했고 9월부터 수영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사용료를 받지 않는다.

시진곤 포항남부경찰서장 취임

(포항=연합뉴스) 포항남부경찰서는 최근 시진곤 서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 서장은 문경 출신으로 경찰대 9기로 졸업해 칠곡경찰서장, 경북청 여성청소년과장, 대구중부경찰서장, 대구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등을 지냈다.

포항 침촌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

(포항=연합뉴스) 포항시는 5일부터 31일까지 북구 장성동 침촌근린공원에 어린이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시가 8억원을 들여 올해 7월 준공한 물놀이터는 조합놀이대, 워터벤치,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 물놀이시설을 갖췄다.

안해원 영덕경찰서장 부임

(영덕=연합뉴스) 영덕경찰서는 최근 안해원 서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 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1991년 경찰로 입문해 부산경찰청 경무계장, 부산청 치안지도관을 거쳐 영덕서장으로 취임했다.

영덕소방서, 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

(영덕=연합뉴스) 영덕소방서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준 대원에게 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김충헌 소방장, 이종호 소방장, 노현진 소방장, 정종열 소방교, 윤근식 소방교가 트라우마 세이버를, 양민석 소방위가 브레인 세이버로 뽑혔다.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이바지한 대원,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한 대원에게 주는 인증서다.

울진군수 관사 돌봄센터로 탈바꿈

(울진=연합뉴스) 울진군은 최근 군수 관사를 울진군다함께돌봄센터로 바꿔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해 설치됐고 부모 소득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시돌봄 정원은 20명이다.

울진해경, 비어업인 수산물 불법 포획·채취 16명 적발

(울진=연합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부터 7월까지 비어업인의 수산물 불법 포획행위 혐의로 16명을 적발했다.

울진해경은 어족 자원과 마을 양식장 보호를 위해 비어업인의 불법 해루질을 단속할 계획이다.

월성원자력본부, 전력 사용량 절약 캠페인

(경주=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등 동경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7월과 8월에 발행된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전력 사용량 절감을 인증하면 친환경 장바구니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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