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밉상이네"는 아동학대에 해당할까? [영상]
양진하 2023. 8. 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웹툰작가 주호민씨가 발달장애 아들 주모(당시 9세)군의 담당 특수교사 A씨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휙알파] 아동학대? 훈육?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웹툰작가 주호민씨가 발달장애 아들 주모(당시 9세)군의 담당 특수교사 A씨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지난 2일 공개된 A교사의 훈육 당시 발언에는 "진짜 밉상이네", "(네가) 싫어, 정말 싫어" 등의 말이 포함돼 있었다. 검찰은 이런 발언이 '훈육'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A씨의 변호인은 "검찰 공소장에 나타난 발언은 긴 대화 중에 부정적인 얘기만 모아둔 것일 뿐"이라며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물이 두부처럼 무너져"...'두부공정' 중국 욕하다 따라가는 '건설강국' 한국
- 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진짜 연인' 됐다
- "좋은 친구되고 싶다"...혼자 사는 20대 여성 집 앞에 닭꼬치 둔 50대 남성
- 임지연 "'인간중독' 파격 노출 연기 후 엄마 걱정했다" 고백
- '나는 솔로' 16기 영식 "아내와 사별…아이들이 출연 추천" 고백
- "정신 차려"...‘노인 비하’ 발언 김은경 '사진 따귀' 때린 노인회장
- 잼버리 보냈더니 "체감 40도에 25분간 서서 박수...다 보이는 샤워장, 남녀 공동 화장실"
- 폭염과 함께 돌아온 '한강 치맥'… 금주구역 지정 논란 다시 불붙을까
- '말아톤' 감독의 소신 "주호민 빌런 만들기 멈춰야…"
- "힘든 건 참아도 잠재적 가해자란 시선만은"... 유치원 교사들의 고군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