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지수 첫 공개 남친에 쏠린 관심…축하+응원봇물 [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28)와 열애 중인 배우 안보현(35)의 소셜 계정 팔로워 수가 급증함과 동시에 열애를 축하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10시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기사가 최초 보도됐다.
이후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곧장 지수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수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다. 수많은 팬을 보유한 지수는 현재 소셜 계정 팔로워 수만 무려 7488만 명이다. 그런 지수가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한다. 이에 자연스레 지수의 열애 상대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릴 터다.
예상대로 안보현의 소셜 계정 팔로워 수는 급격히 증가했다. 열애 인정 5시간 만에 20만 명 이상이 팔로우 해 390만 명을 돌파한 것. 지수의 남자친구 안보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시간이 흐를수록 팔로워 수는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수의 국내외 팬들은 안보현의 게시물에 "지수의 남자친구가 된 걸 축하합니다", "지수를 잘 부탁한다", "우리 천사 지수 잘 챙겨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 "행복하세요" 등 축하 및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뚜두뚜두 (DDU-DU DDU-DU)',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스타가 됐다. 지난 2021년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했다.
안보현은 지난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2014년 KBS 2TV '골든 크로스'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 '최고의 연인', '유미의 세포들', '군검사 도베르만', KBS 2TV '태양의 후예', JTBC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달 종영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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