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선제골' 파리 생제르맹, 전북에 1-0 앞선 채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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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PSG와 전북의 경기가 개최됐다.
전반전 내내 전북 수비를 흔든 네이마르는 전반 3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특유의 개인기를 선보였고, 강하지 않지만 정확한 오른발 슛을 시도해 수비에 굴절되고 골문을 맞은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PSG가 1-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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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금윤호 기자) 평일 오후 경기임에도 이강인, 네이마르 등 축구 스타들을 보기 위해 수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과 전북 현대가 .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 PSG와 전북의 경기가 개최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네이마르를 필두로 이스마엘 가비, 우고 에키티케, 마르코 베라티, 세르 은두르, 에단 음바페, 다닐로 페레이라, 라빈 쿠르자와, 세리프 은하가, 후안 베르나트,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선발 출격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지휘 하에 경기에 나선 전북은 박재용과 하파 실바, 문선민, 한교원, 나나 보아텡, 류재문, 박창우, 안현범, 페트라섹, 홍정호, 정민기 골키퍼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시즌 아시아투어에 참가했지만 부상 여파로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네이마르는 선발 출전하면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달 22일 친선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후반전 출격을 예고했다.
경기 시작 후에는 여독이 쌓인 PSG보다 전북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2분 나나 보아텡의 슛으로 포문을 연 전북은 문선민과 하파 실바 등의 중거리슛으로 PSG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득점은 PSG쪽에서 터졌고 역시 그 중심에는 네이마르가 있었다. 전반전 내내 전북 수비를 흔든 네이마르는 전반 3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특유의 개인기를 선보였고, 강하지 않지만 정확한 오른발 슛을 시도해 수비에 굴절되고 골문을 맞은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어 PSG가 1-0으로 앞서갔다.
선제골을 내준 전북은 추가시간 2분까지 공격을 펼쳤으나 득점을 터뜨리는 데는 성공하지 못하면서 전반전은 PSG가 1-0으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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