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99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이정현 2023. 8. 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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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219750)는 전 대표이사 한모 씨와 재무담당이사 서모 씨, 전 해외영업담당이사 박모 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99억2603만2642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07.75%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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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는 전 대표이사 한모 씨와 재무담당이사 서모 씨, 전 해외영업담당이사 박모 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99억2603만2642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07.75%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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