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알리제 존슨 영입, 라건아-존슨 체제 구축

이웅희 2023. 8. 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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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알리제 존슨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CC는 3일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27·201cm)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알리제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되어 현재까지 NBA(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

알리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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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제 존슨. 사진 | 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전주 KCC가 알리제 존슨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CC는 3일 “2023~2024시즌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27·201cm)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알리제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되어 현재까지 NBA(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다. 알리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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