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인적자원개발위, 노동부 ‘전국 자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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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전인자위')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022년에 이어 3번째 수상한 대전인자위는 이번 일자리대상에서 대전시가 지역 혁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수행하는 '첨단기술기업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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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전인자위’)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022년에 이어 3번째 수상한 대전인자위는 이번 일자리대상에서 대전시가 지역 혁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수행하는 ‘첨단기술기업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인자위는 대전지역 첨단기술기업(차세대무선통신융합, 지능형로봇, 바이오메디컬) 55개사를 대상으로 대덕특구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특성 반영과 청년 일자리 창출 82명 목표 대비 161% 초과 달성했다.
정태희 공동위원장은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기업과 대학, 청년이 함께 협력하고 출연연과 지역 간 벽을 허물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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