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정유미·손나은 "이강인 보자"...PSG 경기 직관 [SC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난 가운데, 지드래곤, 정유미, 손나은 등의 스타들이 직관을 위해 부산에 떴다.
이강인이 속한 파리생제르맹(PSG)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의 강호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특히 지드래곤은 PSG 유니폼을 몸에 걸친 독특한 스타일로 경기장을 찾았다.
이강인 등 PSG 선수들의 유니폼은 지드래곤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의 컬래버레이션 의상이기 때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PSG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난 가운데, 지드래곤, 정유미, 손나은 등의 스타들이 직관을 위해 부산에 떴다.
이강인이 속한 파리생제르맹(PSG)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의 강호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응원석에는 배우 정유미와 손나은, 가수 지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이강인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부산에 뜬 것. 특히 지드래곤은 PSG 유니폼을 몸에 걸친 독특한 스타일로 경기장을 찾았다. 이강인 등 PSG 선수들의 유니폼은 지드래곤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의 컬래버레이션 의상이기 때문. 이에 지드래곤은 지난달 이강인과 일본 오사카에서 마련된 PSG 행사장에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PSG 구단 측은 "부산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던 바. 이후 부산을 찾은 지드래곤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강인은 6살이던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며 일찌감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국가대표까지 바르게 성장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예인 사이에서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한 그는 2018년 발렌시아에서 정식 프로 데뷔를 했다.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해 7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7월 프랑스 명문 PSG에 입단했다.
일본에서 아시아투어를 진행했던 PSG는 알나스르(사우디), 세레소 오사카(일본), 인터밀란(이탈리아)과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 뒤 2일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사유리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감시..대답 없으면 경찰 신고” (주간외노자)
- [종합]'소주왕' 박재범, '천억 정도 벌었냐' 질문에 "그 정도는 안된다!" 웃음
- 서정희 “故 서세원 잘못 없어..스스로 순종했던 과거 후회” (동치미)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