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막에 휘몰아친 '불 회오리'…산불로 '서울 면적 절반'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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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미국 서부 사막의 불 회오리'입니다. 오!>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사이에서 매우 위험한 자연 현상으로 꼽히는 '불 회오리'가 포착된 건데요.
'불 회오리'는 산불로 발생한 연기 기둥이 회전하는 공기와 결합하면서 작은 토네이도와 유사한 형태를 형성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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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미국 서부 사막의 불 회오리'입니다.
시꺼먼 기둥이 마치 토네이도처럼 휘몰아칩니다.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사이에서 매우 위험한 자연 현상으로 꼽히는 '불 회오리'가 포착된 건데요.
'불 회오리'는 산불로 발생한 연기 기둥이 회전하는 공기와 결합하면서 작은 토네이도와 유사한 형태를 형성하는 현상입니다.
연기 기둥이 높아질수록 더 빠르게 회전한다는데요.
여기서 더 커지면 '불 토네이도'가 되는데 실제 토네이도와 비슷한 규모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은 이미 서울 면적의 절반 이상을 잿더미로 만들고 네바다주까지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폭염에 화염에 미국도 난리네요", "재난 영화가 과장이 아니었다", "최근 수년 미국 산불 뉴스만 몇 번째 보는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accu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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