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진의원 보좌관, 국회서 음주운전 적발

주원규 2023. 8.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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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중진 의원 보좌관이 국회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국민의힘 중진 의원 보좌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안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누군가 국회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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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팩=이준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여당 중진 의원 보좌관이 국회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국민의힘 중진 의원 보좌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안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누군가 국회 안에서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 이상으로 측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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