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첫 로코 묘하게 기대되네('달짝지근해: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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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이 묘하게 중독되는 새콤달콤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은 치호부터 일영, 병훈(진선규 분), 은숙이 한데 모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예측불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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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로코영화 '달짝지근해: 7510' 측이 묘하게 중독되는 새콤달콤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무비락)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 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3일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중독성 강한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어느새 서로의 밥 친구로 거듭난 제과 연구원 치호와 일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함께 차를 나눠 타는 일명 카풀을 넘어 ‘밥풀’이라는 유쾌한 사이가 된 두 사람.
특히 예고편 속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퀴즈?” 멘트를 따라 하며 '아재' 개그를 발산했던 치호가 자신이 가져온 대용량 참기름을 손에 쥔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그만의 독특한 유머 코드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스틸은 어딘가를 엿보고 있는 은숙(한선화 분)과 그런 그녀를 관찰하고 있는 일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의 뜻밖의 인연, 이들이 선보일 또 하나의 새콤달콤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은 치호부터 일영, 병훈(진선규 분), 은숙이 한데 모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예측불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유해진의 데뷔 후 첫 로코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15일(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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