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교보인문학석강' 오는 17일 개최...연사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

김예지 2023. 8.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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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와 '2023 교보인문학석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해력, 학교를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산홀에서 진행되며, 연사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다.

조 교수는 해당 석강을 통해 읽고 쓰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리터러시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학교 혁신의 주요 방법론으로 삶과 학교를 연계하는 제3공간의 문해력 수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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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영 한양대 교수. 사진=교보생명 제공

조병영 한양대 교수. 사진=교보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이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와 ‘2023 교보인문학석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해력, 학교를 바꿀 수 있을까?'를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산홀에서 진행되며, 연사는 조병영 한양대 교수다.

조 교수는 해당 석강을 통해 읽고 쓰는 일의 의미와 가치를 리터러시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학교 혁신의 주요 방법론으로 삶과 학교를 연계하는 제3공간의 문해력 수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교보인문학석강'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더 많은 대중들이 강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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