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쓰러지는 중앙분리대
박세진 2023. 8. 3. 17:34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3일 대구 낮 기온이 37.7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가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쓰려지면서 관할 수성구가 이 일대 나머지 중앙분리대를 사전에 철거하고 있다. 관할 수성구 측은 교통사고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중앙분리대 하단은 폴리우레탄 재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20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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