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레나 투어 마친 케플러, 이번엔 팬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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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3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10월 27~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페어리 판타지아'(Fairy Fantasia)를 개최한다.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는 다채로운 토크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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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10월 27~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단독 팬미팅 ‘페어리 판타지아’(Fairy Fantasia)를 개최한다.
케플러는 지난 5월과 6월에 펼친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플라이-바이’(FLY-BY)를 통해 총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탄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동화 같은 분위기의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는 다채로운 토크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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