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 남원 전통문화매력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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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원 광한루원과 국립민속국악원을 찾아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긴다.
지난 2일 남원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광한루원에서 아름다운 광한루원 풍경을 만끽하며 한복 체험, 잉어 먹이 주기, 전통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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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원 광한루원과 국립민속국악원을 찾아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긴다.
2ㅣ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간 매일 160여 명의 대원들이 남원의 전통 매력에 푹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남원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광한루원에서 아름다운 광한루원 풍경을 만끽하며 한복 체험, 잉어 먹이 주기, 전통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시는 폭염에 지친 대원들에게 남원시 대표 원푸드 백향과를 활용한 에이드와 아이스크림, 팝콘 등의 간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국립민속국악원을 방문해서는 전통민요인 진도아리랑과 강강수월래 배우기 등 전통문화체험을 하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는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한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경찰, 소방과 연계해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 등 70명의 인력을 투입해 성공적인 잼버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은 2일 광한루원 등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폭염 속에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전 세계인에게 남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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