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잼버리 현장에 군의관 파견...공병대는 그늘막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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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군의관과 간호장교, 응급구조사 등 10여 명을 잼버리대회 현장에 파견했으며, 내일까지 30여 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잼버리 개최에 앞서 대회를 총괄하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소형 발전기 지원 요청을 받고 발전기를 일부 보낸 상태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방부에 잼버리 현장에 공병대를 지원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도록 군의관을 파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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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오후 3시 현재 군의관과 간호장교, 응급구조사 등 10여 명을 잼버리대회 현장에 파견했으며, 내일까지 30여 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잼버리 개최에 앞서 대회를 총괄하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소형 발전기 지원 요청을 받고 발전기를 일부 보낸 상태입니다.
군 공병대는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온열 질환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샤워시설, 야전침대 등 간이 편의시설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방부에 잼버리 현장에 공병대를 지원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하도록 군의관을 파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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