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취약계층 아동 냉방기기 및 전기요금 지원 위해 1000만원 전달

김예지 2023. 8. 3.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L생명은 지난 2일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냉방기기 및 전기요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 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냉방 기기 구입이 힘든 서울시 거주 19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저소득가정 2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 쿨매트 등 냉방용품 구입 및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가운데 왼쪽)이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 권역 총괄본부장(가운데 오른쪽)에게 폭염시기 취약계층 아동에 냉방기기 및 전기요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지난 2일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냉방기기 및 전기요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회사가 ESG 가치 실현 제고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 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냉방 기기 구입이 힘든 서울시 거주 19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저소득가정 2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 쿨매트 등 냉방용품 구입 및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위기로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진심을 담은 소중한 성금이 자라나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뜻 깊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