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타겟', 올여름 유일한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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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겟'이 올여름 극장가 흥행 대전 속 유일한 스릴러 장르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타겟'(감독 박희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피어나)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물.
일상 속 중고거래라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타겟'은 올여름 극장가 단 하나의 스릴러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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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타겟'이 올여름 극장가 흥행 대전 속 유일한 스릴러 장르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타겟'(감독 박희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피어나)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물.
일상 속 중고거래라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타겟'은 올여름 극장가 단 하나의 스릴러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중고거래 범죄를 날카롭게 포착해 실제 사건을 보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중고거래 이후 범죄의 타깃이 된 수현 역의 신혜선을 비롯해 김성균, 강태오, 이주영 등 배우들의 열연은 스토리로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는 설명이다.
'타겟'이 올여름 유일한 스릴러로 극장가에 차별화 된 즐거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8월 30일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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