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군단’ KCC, 단신 빅맨 존슨과 2023-24시즌 계약…“공수 밸런스 안정감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호화 군단' 전주 KCC가 단신 빅맨 알리제 존슨과 계약했다.
KCC는 2023-24시즌 새 외국선수로 201cm 단신 빅맨 존슨을 영입했다.
존슨은 투박한 선수다.
KCC 관계자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로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군단’ 전주 KCC가 단신 빅맨 알리제 존슨과 계약했다.
KCC는 2023-24시즌 새 외국선수로 201cm 단신 빅맨 존슨을 영입했다.
존슨은 미주리주립대를 졸업하고 2018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되어 현재까지 NBA(G리그 포함)에서만 경력을 쌓아왔다.
G리그 커리어는 화려하다. 87경기 출전, 평균 18.0점 13.1리바운드 3.9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매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존슨은 투박한 선수다. 버티는 수비 외 세로 수비는 기대하기 힘들다. 공격 스킬도 풋백 득점 외 찾기 어렵다. 그러나 끈질기다. G리그의 강백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cm의 단신임에도 빅맨으로서 생존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KCC 관계자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트랜지션이 좋은 선수로서 존슨의 합류로 득점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말아톤’ 정윤철 감독이 바라본 주호민 사태 [MK★이슈] - MK스포츠
- 주호민, 거센 비난 여론 의식했나.. 6일만에 추가 입장문 발표 [MK★이슈] - MK스포츠
- 블랙핑크 로제, 초미니 시스루 원피스...가녀린 몸매 甲[똑똑SNS] - MK스포츠
- 미나, 50대 맞아? 반할 수 밖에 없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유빈♥권순우 “공개연애 너무 좋아”…볼뽀뽀 자랑한 럽스타그램 [똑똑SNS] - MK스포츠
- PSG 이강인 ‘인사 드립니다’ [MK포토] - MK스포츠
- 이강인 ‘쑥스러운 손인사’ [MK포토] - MK스포츠
- 파리 생제르맹 FC ‘베스트 11’ [MK포토] - MK스포츠
- PSG 에키티케 ‘강력한 오른발 슛’ [MK포토] - MK스포츠
- 네이마르 ‘아무도 못 막아!’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