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 0시 축제 기간 행사장에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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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안전을 위해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 즉 전동킥보드의 진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대전 0시 축제'기간에 맞춰 9일 5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모든 차량의 통행을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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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안전을 위해 자전거와 개인형이동장치 즉 전동킥보드의 진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대전 0시 축제'기간에 맞춰 9일 5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중앙로와 대종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모든 차량의 통행을 통제한다.
또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전거(타슈)와 전동킥보드(PM) 등을 이용한 행사장 진입을 금지하고 행사구간 내 타슈 대여소 8개소를 임시 철거할 방침이다.
대전시 보행자전거과와 대전교통공사 타슈운영팀은 현장 비상대기반을 가동해 강제 반납 등으로 보행에 지장을 주는 타슈를 이동 조치하고 타슈 앱을 통해 근처 타슈 반납 가능 대여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PM 대여업체의 협조를 얻어 행사구간을 PM 반납 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행사장 내 방치된 PM에 대해서는 즉시 이동 조치와 함께 대여업체의 수거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서정규 대전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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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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