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낮 기온 35℃까지.. '찜통 더위' 허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일)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 모두 최고 35℃를 웃돌면서 찜통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3~35℃의 더위가 지속되겠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4일) 동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키나와 북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제주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 모두 최고 35℃를 웃돌면서 찜통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3~35℃의 더위가 지속되겠다며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현재 태풍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서 '매우강' 등급을 유지하며 시속 7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4일) 동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키나와 북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