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 운영…10명 모집

김민지 기자 2023. 8. 3.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 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3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총 10회로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 실습 ▲카페 창업, 브랜딩 등 운영 실무 ▲전포동 카페거리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나 예비 창업자이며,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 메일로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부산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 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2023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주 2회 매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은 총 10회로 ▲커피와 베이커리 메뉴 실습 ▲카페 창업, 브랜딩 등 운영 실무 ▲전포동 카페거리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나 예비 창업자이며,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 메일로 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사전 미팅을 거쳐 10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