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시즌 스타트…신작 쇼케이스·경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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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인형극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축제가 3일 개막해 6일까지 사농동 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월 1∼6일 열리는 제35회 춘천인형극제를 앞두고 인형극 장르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사전 축제이다.
춘천인형극제 관계자는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는 전국 유일무이한 이벤트로 국내 인형극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9월 행사를 앞두고 신작 쇼케이스와 경연대회 위주로 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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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인형극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축제가 3일 개막해 6일까지 사농동 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9월 1∼6일 열리는 제35회 춘천인형극제를 앞두고 인형극 장르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사전 축제이다.
이날부터 4일간 '코코바우 스타트'라는 명칭으로 신작 쇼케이스와 아마추어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신작 쇼케이스는 5개의 인형극 작품을 25명의 시민 심사위원과 시민 관객의 의견을 받아 완성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또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단이 참여하는 경연대회는 1994년부터 인형극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도 20개 아마추어 인형극단에 총 156명이 본선에 진출, 4∼6일까지 경연을 펼친다.
이밖에 축제 기간 인형극 특강을 비롯해 워크숍, 교류의 밤, 어린이 시민기획단이 주축이 된 인형극과 키다리 퍼포먼스 특별공연 등이 펼쳐진다.
춘천인형극제 관계자는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는 전국 유일무이한 이벤트로 국내 인형극 발전에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9월 행사를 앞두고 신작 쇼케이스와 경연대회 위주로 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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