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가락 부상 회복' 고승민 1군 콜업...김민수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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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고승민(23)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고승민을 1군에 등록하고 내야수 김민수를 말소했다.
고승민은 부상 전까지 69경기 타율 0.241 2홈런 22타점 7도루 OPS 0.688을 기록하고 있었다.
전반기 주로 1루수로 출전했던 고승민은 1군 복귀 후 정훈과 1루수를 나눠 맡으며 외야수도 겸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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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23)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고승민을 1군에 등록하고 내야수 김민수를 말소했다.
고승민은 7월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5회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시도하다 손가락을 다쳤다. 검진 결과 좌측 엄지손가락 안쪽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전반기 아웃이 결정됐다.
회복까지 4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고승민은 빠른 회복 속도로 약 3주 만에 실전에 복귀했다. 7월 28일과 2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혔다.
고승민은 부상 전까지 69경기 타율 0.241 2홈런 22타점 7도루 OPS 0.688을 기록하고 있었다. 전반기 주로 1루수로 출전했던 고승민은 1군 복귀 후 정훈과 1루수를 나눠 맡으며 외야수도 겸업할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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