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고규필, 생애 첫 화보 찍었다…색다른 매력 [화보]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규필의 생애 첫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고규필은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디지털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범죄도시3'에서 마석도(마동석)의 비공식 조력자 '초롱이'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고규필은 에스콰이어와 생애 첫 화보를 진행하며 2023년 핫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컷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고규필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함부터 이지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그는 그간 작품 속 보여준 매력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특유의 순박한 웃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소년미는 물론, 남성미까지 고루 담아낸 고규필의 모습은 생애 첫 화보 촬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고규필은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로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고규필은 "좋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셔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합니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