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8월 3일 목요일

● 한국인 성인 행복지수 평균 6.68점

우리나라 성인이 스스로 느끼는 삶의 만족감, 즉 행복지수는 그다지 높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영식 온열환자 108명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발생한 온열환자가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野김은경 노인폄하 논란 나흘만에 사과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논란을 불러온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더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112년간 도전해온 꿈의 물질 '상온 초전도체'

상온과 대기압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꿈의 물질인 '상온 초전도체'를 국내 기업이 개발했다는 주장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금융사 직원 횡령 올해만 600억원 육박

은행 등 금융사 임직원들의 횡령 사건이 이어지면서 올해에만 횡령액이 역대 두 번째 규모인 6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 분양시장 청약 경쟁률 급등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6배 이상 뛰어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 김연경, IOC 선수위원 도전 공식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배구 황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도전을 위해 첫걸음을 내디딥니다.

● 블랙핑크 지수·배우 안보현 교제 인정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일곱 살 연상의 배우 안보현과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습니다.

● 소나기 쏟아져도 대구 36도

금요일인 4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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