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협업툴 '잔디' 도입…전사 소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630여개 가맹점을 갖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운영사 노랑푸드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도입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과 내부 구성원이 급증하면서 통합 소통할 수 있는 협업툴이 필요해졌다"며 "잔디가 전사 소통력을 강화해 노랑푸드의 지속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국 630여개 가맹점을 갖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운영사 노랑푸드가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도입했다.
3일 잔디 운영사 토스랩에 따르면 노랑푸드는 본사와 전국 가맹 사업 센터의 소통 채널을 잔디로 통합했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매장 오픈, 가맹점 교육 프로세스, 가맹점과 실시간 소통, 외부 협력사 협업 등을 잔디에서 진행한다.
2009년 부산 1호점에서 시작한 노랑통닭은 자체 제작 가마솥, 특제 파우더 레시피, 무염지 저나트륨 등을 키워드로 외식 업계에서 자리를 잡았다. 최근 해외 사업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으며 하반기 태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툴로 인기를 끌며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을 포함한 35만개 이상의 기업이 잔디를 선택했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과 내부 구성원이 급증하면서 통합 소통할 수 있는 협업툴이 필요해졌다"며 "잔디가 전사 소통력을 강화해 노랑푸드의 지속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많은 식음료(F&B) 기업이 잔디로 협업하며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협업 시스템을 마련했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노랑푸드의 빠른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영남, 女에 그렇게 껄떡이더니" 절친 양희은, 미래 묘비명 폭로 - 머니투데이
- "엄마 될 자격 없어" 母 머리채 잡는 초6 금쪽이…오은영도 "걱정된다" - 머니투데이
- 벗은 남자 직원이 키스하듯 음식서빙…中 19금 식당 '영업정지' - 머니투데이
- 지수♥안보현, 비밀 연애 중 동반 나들이…'밀수' 시사회 재조명 - 머니투데이
- '나솔' 15기 변호사 광수, ♥옥순 악플러 고소 "합의 없다" - 머니투데이
- 울먹인 이임생, 사퇴 선언…"잔디 관심 좀" 뜬금 발언에 또 쏟아진 질타 - 머니투데이
- "속 안 좋아요" 쓰러진 11살 외동딸 뇌사…5명 살리고 떠났다 - 머니투데이
- 화사, 노브라→대학 축제 선정성 논란 언급 "눈 돌아서 기억 안 나" - 머니투데이
- "이스라엘, '삐삐 폭탄' 발각될 상황에서 우발적 공습"-NYT - 머니투데이
- 돈 없다는 중국, 운하에 121조원을? "여기가 수에즈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