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주지훈 환장 케미 터졌다 ‘비공식작전’ 골든에그지수 95%

[뉴스엔 배효주 기자]

'비공식작전'이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실관람객 호평 속 여름 극장가 활력을 이끈다.

8월 2일 개봉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개봉 이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실관람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를 본 관객 역시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로 손꼽으며 입소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관객들은 “하정우와 주지훈의 케미가 돋보여서 더 몰입된 영화”, “하정우X주지훈의 환장&환상의 조합! 긴장, 코믹, 액션, 드라마, 감동 종합 선물 세트”, “영화 보는 내내 놓기 힘든 긴장감, 간간히 터지는 웃음, 화려한 액션 지루할 틈 없이 재밌었습니다. 여름에 오락영화로 딱이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공식작전' 주역들은 개봉 후 뜨거운 호평에 화답하듯 발로 뛰는 홍보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의 깜짝 만남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개봉 첫 주말인 오는 5일과 6일 서울 무대인사, 개봉 2주차 주말인 12일, 13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