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에 日도 대서특필→축하물결

박수인 2023. 8.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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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8월 3일 한국 연예 뉴스를 다루는 일본 매체 Kstyle은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에 대해 보도했다.

Kstyle 측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인정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느낌으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다.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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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8월 3일 한국 연예 뉴스를 다루는 일본 매체 Kstyle은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에 대해 보도했다.

Kstyle 측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인정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느낌으로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다.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연기, 노래, 패션 등 공통점이 많고 상대를 배려하며 데이트해오고 있다. 1988년생 안보현과 1995년생 지수는 7살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 인기를 누리고 있고 안보현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기사를 접한 일본의 누리꾼들은 "안보현은 재능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역할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선택한다. '이태원 클라스'에서는 미쳤다고 느껴지는 악당을 연기하거나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약간의 기발함을 가진 게임 개발자가 되는 등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서로에게 좋은 영감을 줘서 좋은 작품과 좋은 음악을 만나고 싶다. 축하한다", "어른의 관계 같은 느낌이 든다. 응원하고 싶다" 등 축하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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