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잼버리 폐막식까지 새만금 현장서 업무

김동철 2023. 8.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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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는 12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막까지 새만금 현장에서 대원들과 동고동락한다.

김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전 최고! 잼버리 기간 현장을 지키겠다"며 "집행위원장이자 전북지사로서 잼버리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도지사 집무실을 새만금 현장으로 옮겨 12일까지 같이 숙식하면서 업무도 보고 온열 환자 대응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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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운데) [김 지사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는 12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막까지 새만금 현장에서 대원들과 동고동락한다.

김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전 최고! 잼버리 기간 현장을 지키겠다"며 "집행위원장이자 전북지사로서 잼버리 현장에서 대원들의 안전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도지사 집무실을 새만금 현장으로 옮겨 12일까지 같이 숙식하면서 업무도 보고 온열 환자 대응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찰, 소방, 의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대원들의 안전을 지키자"고 끝맺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간부들이 새만금 현장에서 주요 도정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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