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강민혁, 국선변호인 변신…활발한 연기 활동
김선우 기자 2023. 8. 3. 16:50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연기돌' 강민혁이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폭로(홍용호 감독)'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씨엔블루의 드러머부터 다양한 예능 활동과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 가운데, 이번 영화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국선변호인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강민혁은 2010년 아이돌 밴드의 드러머로 데뷔한 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최고 시청률 45.3%를 기록하였고, SBS '상속자들'과 SBS '딴따라', MBC '병원선', 영화 '궁합' 등에 도전한 연기돌 1세대로서 탄탄한 필모를 쌓아왔다.
최근 '셀러브리티'에서 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대표 역을 연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혔다.
강민혁이 스크린에 복귀한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강민혁은 신출내기 국선변호인 역으로 분해 혈기 넘치는 캐릭터를 열연한다. 사실을 밝히려는 열정 넘치는 변호인과 진실을 감추려는 피고인의 대립 사이에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결말의 순간까지 반전을 거듭한다.
무고한 듯 은밀한 피고인 역으로 예술영화의 보석 같은 존재이자 동시대 한국 대표 영화배우로 선정된 유다인이 맡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와 연극무대를 넘나드는 배우 공상아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월의 청춘'의 주보영 등이 강민혁과 함께 빈틈없는 연기 열전을 펼친다.
'폭로'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전개가 범인의 존재를 궁금하게 만들면서 이를 쫓는 관객의 허를 찌르는 반전의 연속으로 2023 보스턴국제영화제 최고 스토리상을 수상했다. 2023 뱅갈루루국제영화제, 2022 인도국제영화제, 2022전주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현직 변호사인 홍용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변호인과 피고인의 몰입감 높은 진실게임을 선보인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짜임새 있는 얼개의 지적인 법정 공방과 미스터리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로 완성해 오랜만에 만나는 똑똑한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9월 개봉.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연기돌' 강민혁이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폭로(홍용호 감독)'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씨엔블루의 드러머부터 다양한 예능 활동과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 가운데, 이번 영화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국선변호인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강민혁은 2010년 아이돌 밴드의 드러머로 데뷔한 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최고 시청률 45.3%를 기록하였고, SBS '상속자들'과 SBS '딴따라', MBC '병원선', 영화 '궁합' 등에 도전한 연기돌 1세대로서 탄탄한 필모를 쌓아왔다.
최근 '셀러브리티'에서 재벌 3세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대표 역을 연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혔다.
강민혁이 스크린에 복귀한 '폭로'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다.
강민혁은 신출내기 국선변호인 역으로 분해 혈기 넘치는 캐릭터를 열연한다. 사실을 밝히려는 열정 넘치는 변호인과 진실을 감추려는 피고인의 대립 사이에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결말의 순간까지 반전을 거듭한다.
무고한 듯 은밀한 피고인 역으로 예술영화의 보석 같은 존재이자 동시대 한국 대표 영화배우로 선정된 유다인이 맡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와 연극무대를 넘나드는 배우 공상아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오월의 청춘'의 주보영 등이 강민혁과 함께 빈틈없는 연기 열전을 펼친다.
'폭로'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전개가 범인의 존재를 궁금하게 만들면서 이를 쫓는 관객의 허를 찌르는 반전의 연속으로 2023 보스턴국제영화제 최고 스토리상을 수상했다. 2023 뱅갈루루국제영화제, 2022 인도국제영화제, 2022전주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현직 변호사인 홍용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변호인과 피고인의 몰입감 높은 진실게임을 선보인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짜임새 있는 얼개의 지적인 법정 공방과 미스터리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로 완성해 오랜만에 만나는 똑똑한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9월 개봉.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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