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 '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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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3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서 김 사장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종서 인천공항에너지㈜ 대표와 김금렬 KAC 공항서비스㈜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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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3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특히 마약 중독은 빠져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김 사장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종서 인천공항에너지㈜ 대표와 김금렬 KAC 공항서비스㈜ 사장을 지목했다.
김필연 사장은 “불법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문제에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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