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무한재생 능력자로 돌아온다…"무빙,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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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전작 '염력'에서 초능력 연기를 보여줬듯 차기작 '무빙'에서 또 한 번 무한 재생 능력자로 변모한다.
류승룡은 3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류승룡은 작중 무한 재생 능력 덕분에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안기부 블랙 요원으로 차출된 장주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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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배우 류승룡이 전작 '염력'에서 초능력 연기를 보여줬듯 차기작 '무빙'에서 또 한 번 무한 재생 능력자로 변모한다.
류승룡은 3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인제 감독, 강풀 작가를 비롯한 주역인 조인성, 한효주, 김성균, 차태현, 김희원, 고윤정, 김도훈, 이정하도 모습을 비췄다.
류승룡은 작중 무한 재생 능력 덕분에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안기부 블랙 요원으로 차출된 장주원 역을 맡았다. 장주원은 딸 희수를 애지중지하는 아버지이지만, 딸에게 문제가 생기면 어디든 달려가는 인물로 묘사된다.
이날 류승룡은 자신의 배역에 대해 "인생의 목적을 잃고 무의미한 삶을 살다가 '가족'이라는 분명한 이유를 찾고 명확한 방향성이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주원 역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볼거리가 풍성하고 재밌다. 기대하셔도 좋을 듯"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무빙'은 강풀 작가의 원작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2'를 연출한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일 공개될 예정이며, 강풀 작가의 두터운 팬덤으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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