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 새 외인선수 알리제 존슨 영입..."공수전환 빨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전주 KCC가 새로운 외인선수를 영입했다.
전주 KCC는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201㎝)을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 출신의 파워 포워드인 존슨은 지난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CC 측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공수 전환도 빨라 득점과 공수 밸런스 등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가 새로운 외인선수를 영입했다.
전주 KCC는 "외국인 선수 알리제 존슨(201㎝)을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미국 미주리주립대 출신의 파워 포워드인 존슨은 지난 2018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0순위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NBA 무대에서는 정규리그 통산 76경기에 나와 평균 2.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프로 데뷔 이후 NBA와 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만 경력을 쌓았다.
직전 22-23시즌에는 G리그에서 22경기 출전에 평균 15.5점, 12.2리바운드의 성적을 기록했다.
KCC 측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공수 전환도 빨라 득점과 공수 밸런스 등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맥심 모델들의 비키니 뒤태' 양혜원-청아, '여름이다~' - MHN스포츠 / MHN KPOP NEWS
- 두산 치어리더 서현숙, '농염함+성숙미'로 메인 표지 접수 - MHN스포츠 / MHN KPOP NEWS
- '블랙핑크 첫 공식 열애 인정' 지수♥안보현...YG "호감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공식] - MHN스포
- [Ms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과감한 패션에 깜짝' - MHN스포츠 / MHN KPOP NEWS
- 아이브 장원영 '미모가 판타지...어제랑 또 다른 짜릿한 여신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 KPOP NEWS
- 오마이걸 유아 '요정 아닐리 없어... 바닷속 요정美' [Ms앨범] - MHN스포츠 / MHN KP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