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vs 전북 출전 명단 공개...네이마르 선발·이강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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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 K리그1 전북 현대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네이마르를 필두로 이스마엘 가비, 우고 에키티케, 마르코 베라티, 세르 은두르, 에단 음바페, 다닐로 페레이라, 라빈 쿠르자와, 세리프 은하가, 후안 베르나트,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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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금윤호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과 K리그1 전북 현대가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PSG와 전북은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전 양 팀은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네이마르를 필두로 이스마엘 가비, 우고 에키티케, 마르코 베라티, 세르 은두르, 에단 음바페, 다닐로 페레이라, 라빈 쿠르자와, 세리프 은하가, 후안 베르나트,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가 선발 출전한다.
지난달 22일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에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3경기 모두 결장했던 이강인 교체 자원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일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서 엔리케 감독이 '무조건 출전'을 밝힌 만큼 이강인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K리그를 대표해 PSG와 맞붙는 전북은 '신입생' 박재용과 하파 실바, 문선민, 한교원, 나나 보아텡, 류재문, 박창우, 안현범, 페트라섹, 홍정호, 정민기 골키퍼가 베스트11으로 출격을 명받았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K리그 경기 일정을 고려해 전후반 대량 교체를 예고해 백승호, 송민규, 정태욱 등 주요 자원들은 후반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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