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은 국정농단...국정조사가 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은 국정농단이라며 국회 국정조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3일)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위' 3차 회의에 참석해, 의혹을 설명하고 잘못을 바로잡겠다는 정부의 자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은 국정농단이라며 국회 국정조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3일)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위' 3차 회의에 참석해, 의혹을 설명하고 잘못을 바로잡겠다는 정부의 자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노선의 55%와 종점이 바뀌는데 기획재정부와 협의 없이 변경하는 건 명백한 법 위반이라면서,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신양평 IC를 추가 건설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장인 최인호 의원은 국토부가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국정조사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강득구 의원도 이번 게이트는 '국정 농단', '행정 농단'이라며 국정조사가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인 대표해 볼때기 때리겠다" 대한노인회 회장, 김은경 사진에 따귀
- K팝 공연 즐기다 온열 환자 발생? 잼버리 조직위 황당 답변
- 일부 무인매장 육회에서 식중독균...밀키트 재료는 변질
- "원하는 점수 맞춰줄게"...토익 대신 풀어준 전 학원 강사
- 태풍 '카눈', 6∼7일 日 규슈 남쪽 이동..."한반도 영향 가능성"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