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7월 집중호우 피해 신고 내일까지 연장

임선우 기자 2023. 8.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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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신고기간을 4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7월31일 완료 예정이었으나 피해 규모와 고령자를 감안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상가, 비닐하우스, 농경지, 농작물, 농기계 등의 피해를 본 시민은 피해 사진 등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청주에서는 지난 14~15일 집중호우로 4244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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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전진환 기자 = 24일 오전 수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에서 자원봉사단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3.07.24. amin2@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청주시는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신고기간을 4일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7월31일 완료 예정이었으나 피해 규모와 고령자를 감안해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상가, 비닐하우스, 농경지, 농작물, 농기계 등의 피해를 본 시민은 피해 사진 등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국민재난안전관리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청주에서는 지난 14~15일 집중호우로 4244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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