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주민자치협의회, 수해복구 지원 군 장병에 격려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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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3일 연무읍 육군 제3585부대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지원한 장병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585부대 4대대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2348명의 병력과 42대의 장비를 투입, 강경 금강하구 제방·수문 물막이 보강, 논산천 및 금강변 제방 응급복구, 성동면 일원 침수 작물 정리, 시설하우스 토사 제거 등 지원 활동을 벌였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이날 1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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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는 3일 연무읍 육군 제3585부대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지원한 장병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585부대 4대대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2348명의 병력과 42대의 장비를 투입, 강경 금강하구 제방·수문 물막이 보강, 논산천 및 금강변 제방 응급복구, 성동면 일원 침수 작물 정리, 시설하우스 토사 제거 등 지원 활동을 벌였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이날 1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도기정 회장은 “군 장병들의 협조로 조속한 복구 작업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수해 극복에 내 일처럼 함께해 준 군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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